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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국제 인권감시단, 박근혜 대통령에게 탄원서 전해
게시물ID : sisa_629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1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01 18:30:04

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15793


NYT, 국제 인권감시단, 박근혜 대통령에게 탄원서 전해
– 인권감시단, 중국에 억류 중인 북한 난민 9명 북으로의 송환 막아달라 청원
– 인권감시단, 난민 속에 11개월 아기 포함..끔찍한 북한 수용소로 사라지지 않도록 중국에 압력행사 해달라 한국 정부에 요청

뉴욕타임스는 25일 수요일 인권감시단이 북한으로 강제 소환될 안타까운 위기에 처한 북한 난민 9명을 도와달라며 박 대통령에게 청원서를 보낸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북한 사람들이 원치 않는 북한 송환을 강제로 당하지 않도록, 그리고 그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자신들이 선택한 나라로 갈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가동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기사는 탄원서에서 인권감시단이 한국 정부에 중국군에 의해 억류되어 있는 11개월 아이를 포함한 9명의 북한 난민들이 석방되도록 중국 정부에 압력행사를 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그들이 송환된다면 고문과 폭력 및 극심한 빈곤으로 알려진 북한 수용소의 시스템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1951년 난민협약 및 1967년 규약의 당사자인 중국은 북한 난민들을 생명이나 자유를 위협당할 수도 있는 곳으로 송환할 수 없다는 인권감시단의 설명도 실었다.

뉴욕타임스는 현재 탈북자 2만 8천여 명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탈북자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전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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