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하곤 다르고 뉴스타파하고도 다르다닌 점이네요. 먼저 공중파와는 다른 점이 종편이라서 그란가 아님 손앵커의 뉴스 철학 4가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현 시점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사건 위주인듯 하네요. 일상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나 시시콜콜한 문제 위주가 아닌 점이... 종편이라서 이슈거리 위주로 눈사로잡기 때문인지 아님 확실히 천학문제로 뉴스거리를 집중한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ㅎㄹ 듯합니다.
둘쩨 뉴스타파와 다른데 뉴스타파는 고발뉴스죠. 뉴스타파도 필요하지만 다른 형식의 뉴스도 필요합니다. 단 뉴스라면 가져야할 진정성 진실성, 도덕성, 전문성이 바탕이 된다며뇨. 이것도 첫방에서는 다 확인할 수 없으니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내용의 선택과 질적 측면에서는 예전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뉴스버전인듯한 느낌이네요. 앵커가 조율하는 뉴스가 신선하네요.
기자와 앵커의 소통면에서는 기자들 손앵커 질문에 답변하고 준비하려면 땀좀 나겠네요.
손 앵커 모습은 예전 시선집중과 다르지 않네요. 시선집중 이후 참 이런 모습 보게되서 이건 좋았습니다. 질문의 질이나 정리하는 모습. 안철수의원... ㅎㄷㄷ
여하튼 종편에서 하는 뉴스이기에 조심스럽네요. 이 뉴스가 일년이상 지금 손석희 앵커가 내건 철학을 유지한다면 이뉴만 놓고볼 때 인정할 수 있을듯 하지만, 뉴스만 해당 방송사와 별개다 라고 할 순 없으니....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