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my sister showed me this today thought it’d be a good thing to share on tumblr:
A teacher in New York was teaching her class about bullying and gave them the following exercise to perform. She had the children take a piece of paper and told them to crumple it up, stamp on it and really mess it up but do not rip it. Then she had them unfold the paper, smooth it out and look at how scarred and dirty is was. She then told them to tell it they’re sorry. Now even though they said they were sorry and tried to fix the paper, she pointed out all the scars they left behind. And that those scars will never go away no matter how hard they tried to fix it. That is what happens when a child bully’s another child, they may say they’re sorry but the scars are there forever. The looks on the faces of the children in the classroom told her the message hit home. Pass it on or better yet, if you’re a parent or a teacher, do it with your child/children.
내 여동생이 오늘 이 종이를 보여줬고, 난 이게 텀블러에 올리기에 좋을거라고 생각했어:
내 여동생의 반에게 왕따에 대해서 가르치는 뉴욕에 있는 한 선생님이 그 반 아이들에게 이렇게 하라고 시켰대.
그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종이를 한장씩 준다음에 그걸 구기고 밟고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되, 찢지는 말라고 했대.
그러고 그녀는 애들이 그 정이를 다시 펴게 하고, 펴지게 문질러준 뒤에
그 종이가 얼마나 공포에 질려 보이고 더러워보이는지를 보게 했대.
그 선생님은 애들에게 그 종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게 했고,
애들이 그 종이에게 사과를 하고 다시 고쳐보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흉터(구겨짐)가 남았는지를 지적했대.
그리고 그 흉터들은 아무리 노력을 하고 무슨 수를 써도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거라고 말해줬대.
그리고 이게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왕따 시킬때 일어나는 일이라고,
미안하다고 말한다해도 흉터는 영원히 있을거라고 했대.
그녀는 아이들 얼굴에 떠오른 표정으로 그 수업이 효과가 있었음을 알수 있었대.
이걸 공유하거나, 부모이거나 선생님이라면 자기 아이들한테도 해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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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글이 반말인 이유는 영어본문을 읽을때 왠지 반말로 말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렇게 번역했어요.
허접한 번역이지만, 인상 깊었던 일화이고
나중에 저도 아이가 생긴다면 꼭 해보게 하고 싶은 일이라 오유에도 공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