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62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Ω
추천 : 2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4/30 18:07:49
제나이 27살 결혼해도 이상하지 않을나이입니다(남자구요)
지금까지 살면서 고딩때부터포함해서 10명정도의 여자를 만났는데요,짧게만난거까지 포함해서요
이여자 저여자 만나다보니, 같이 있으면 친구같고 마음편해지는 여자가 최곤거같더라구요
지금 만나는 여친은 한살어린데 , 친구같이 티격태격 잘지냅니다
서로 결혼도 생각하고있구요,
제가 결론적으로 궁금한건,,
어떤어른이 말씀하셧는데, 자기가 좋아서 죽는거같은 여자랑 꼭 결혼해라
편하다고, 중간정도의 여자랑 결혼하면 반드시 후회한다고
이런말씀을 들었는데,,
솔직히 참 못댓지만, 제여친, 제가 미칠듯이 좋아서 쫒아다닌 그정도의 여자는아닙니다
2년정도 사귀었는데, 싫은건아니지만, 너무 이뻐서 좋아죽겠고 이정도는 또 아닙니다
그냥 둘이있으면 편하고, 둘이서 밥먹으면 밥도 너무 맛있고,
이렇거든요
이게 전 사랑일까 생각하기도했습니다만,,
그어른의 말이 맘에 걸립니다,
제가 정말 그여자에게 미쳐서 결혼을 하는게 행복할까요?
2년뒤에 결혼을 할 의사가있기에,,약간 마음의 갈림길에 섯다고할까;
고민이 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