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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14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고파유★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6 23:49:15
11시좀넘은시간대에
종로3가역 3호선 내리는곳에서
어떤할아버지?께서 파지와 커다란 트렁크가방을
들고 가시다가 쏟으신거 같더군요
다들 피하면서 지나가기 바쁜대
그분은 다가가서 웃으면서 가방을 들어주고
무거운걸 어떻게 혼자가져가냐고 걱정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저두 옆에서 떨어진 책 몇가지를 주워드렸는데
아직 그런 젊은분이 계시다는거에 참 훈훈하더라구요
그냥..그분보시면 잘했다고 칭찬 해드리고싶어서요 ..
마무리를 어케해야되지..ㅋㅋㅋㅌㅋㅋ
참잘했어요
궁디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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