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일색이 대부분이긴한데..

몇몇 댓글(갯수가 적진 안더구요.)보면 객관적인 시각보다 감정적인 시각으로 본다거나 ''민간인일 수도 있다''거나''대낮에 월북하는 간첩이 어딧냐''라는등 별 그지같은 댓글이 보이네요..

월북사살사건에서 그 월북하려던 사람이 정말 민간인인지 간첩인지 그것도 물론 대단히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초병의 수하에 불응했다는 겁니다.

군인이 경계를 서는 시점부터 '초병'이 되고 그 시간과 경계범위안에서는 초월적인 존재가 됩니다..초병보다 선임이든 간부든 심지어는 울나라 대통령,더 오버해서 미국의 대통령도 초병의 수하에 불응하면 한방헤드샷당해도 아무 문제 없는겁니다.오히려 초병은 특급대우와함께 칭찬받아야될 존재인겁니다..

무슨 인권이고 죽일수밖에 없냐는등 민간인일수있다 대낮에 월북하는게 말이 되느냐..라는 개소리가 나오는게 울나라가 지금 코앞에 적과 마주해있는

휴전국가인지..참...

다시 간단하게 말하면 낮과 밤에 관계없이 민간인이든 간첩이든 초병의 수하에 불응하면 사살되도 할말없는겁니다.

개거지같은 댓글 단분들은 걍 군대에 대한 아무런 지식없는 미필이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