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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여론조사 결과 새정연 지지층 문안박 연대 근소하게 1위
게시물ID : sisa_629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2
조회수 : 19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02 14:33:26
★ 게시판에서 안철수 트위터 내용 보고 열 받아서 기사 내용 보겠다고 오후부터 여기저기 전화하고 설쳤는데 다행히 안전모 공지를 찾았네요. 안철수 트윗 보고 피 거꾸로 솟는 줄 알았는데.. 결과 보시면 왜 이 기사가 왜 유료고 안철수가 전체 조사결과를 공개 못 하시는지 아실 듯 ㅋ


안철수 트윗 : https://twitter.com/cheolsoo0919/status/672230232347115521
16.png



안전모 공지
http://win.ahnjeonmo.kr/index.php?mid=mfree&document_srl=10441&rnd=10708#comment_10708

문안박 연대 25.1% 혁신전당대회 43.6% 유료기사 500원

새정련 지지층 47.3-44.2 
내일신문 12월 정례조사 

2015-12-02 11:42:10 게재

내일신문 12월 정례조사에서 안철수 전 대표의 '혁신 전당대회'에 대한 동의가 43.6%로, 문재인 대표의 '문안박 연대'에 대한 동의(25.1%)보다 높게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는 문안박 연대(47.3%)가 혁신 전대(44.2%)보다 소폭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권에서만 팽팽(32.4%, 34.2%)하고 다른 지역에선 혁신 전대 동의율이 높았다. 호남권에서도 문안박 연대 30.4% 혁신전대 43.7%로 나타났다. 
▶ 새정연 지지자 중 호남 빼면 서울경기와 부울경에서 특히 높을 듯. 이런 건 불리해서 안 밝히지 ㅋㅋ

안부근 디오피니언 소장은 "새정치연합의 기존 체제를 근본적으로 손질해야 한다는 여론이 반영된 것"이라며 "문안박 연대를 문재인 체제의 연장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고 진단했다. 모름/무응답이 31.3%에 달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제1야당의 지도체제 논쟁이 내부의 뜨거운 반응과는 달리 국민적 관심사에서 비켜나 있다는 해석을 낳았다.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가 당 내홍 해결책이라며 엇갈린 주장을 펴고 있지만, 당 밖에선 '공천권'을 둘러싼 주류-비주류간 갈등으로 보는 시선이 상당하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이 전국 19세 이상 남녀 82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실시했다. 유선전화면접조사(46.1%)와 모바일 활용 웹조사(53.9%)를 병행했으며 응답률은 23.3%였다. 2015년 1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이명환 기자 [email protected]

★ 모바일 활용 웹조사라는 걸 생전 처음 들어봐서 디오피니언에 전화해서 다시 물어봤는데, 문자를 보내면 그 링크를 눌러서 여론조사를 하는 거라네요. 그런데 그 방법을 50% 넘게 썼네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정심의위원회에 조사방법이나 표본수 등 전부 공개한다고 해서 가봤더니 이 기관에서 2014년 5월부터 쓰고 있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안철수 팬카페 회원들한테 뿌린 거 아닌가 의심이 됐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셔서 일단 괜힌 의심이었던 걸로.. 하지만 다른 데서는 안 쓰는 밥법을 쓰는데다 자세한 조사결과 안 밝히는 건 더 이상.

★ 내일신문이 어디인가 궁금해서 더 찾아보니 내일신문 기자 출신 장진호는 안철수 신당 하려다 안철수랑 같이 입당한 사람이네요. 안철수랑 내일신문 커넥션이 보이시죠? 자기 사람 출신 신문사에 의뢰해서 여론조사 하라고 하고 기사까지 내면서 정확한 조사결과는 안 밝히는 센스.


2015.11.27. [뉴데일리] 장진호 변호사 '출판기념회 북 콘서트'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8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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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출마(충북 제천·단양)가 확실시 되고 있는 장진호 변호사(52·새정치민주연합)가 28일 오후 2시 제천시 고암로 코렉스뷔페에서 출판기념회와 북 콘서트를 연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박성준 JTBC앵커와 안형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대학원장의 합동진행으로 장 변호사와 그동안에 나누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를 대화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전하게 된다.

장 변호사가 이날 소개하는 저서는 ‘헌법재판과 한국민주주의’와 ‘화물자동차의 위수탁관리’ 2권이다.

제천출신인 장 변호사는 제천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후 내일신문 기자생활(4년)을 거쳐 44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2005년 고향인 제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어려운 서민을 위한 변호에 앞장서 왔다.

그는 새정치연합(안철수 신당) 충북도당 준비창단위원장과 지난해 이시종 충북지사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출처 안철수 트윗
https://twitter.com/cheolsoo0919/status/672230232347115521

안전모 공지 링크
http://win.ahnjeonmo.kr/index.php?mid=mfree&document_srl=10441&rnd=10708#comment_10708

내일신문
http://www.naeil.com/

디오피니언
http://www.ahnpoll.com/

2015.11.27. [뉴데일리] 장진호 변호사 '출판기념회 북 콘서트'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8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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