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계 5027(영어: OPLAN 5027)은 1974년 처음 만들어진 대한민국 국군의 단계별 작전 계획이다. 숫자에서 50은 태평양 지역을 가리킨다. 한반도 내에 대한민국과 조선인민군의 전쟁 발생 상황에서 한미연합군이 조신인민군을 이기고, 대한민국 중심의 통일을 이루기까지의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전부 6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국군의 방어·반격·수복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010년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작계 5027에는 미군이 전쟁 후 90일 만에 병력 69만명, 5개의 항공모함, 함정 160여척, 항공기 2500여대를 한반도에 파견하는 걸로 나와 있다.[1]
1994년 이후로는 미군 주도로 2년마다 개정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군이 미국에게서 전시 작전권을 환수하고 한미연합사령부가 해체되면, 작계 5027은 폐기될 것이다.[2]
http://ko.wikipedia.org/wiki/작계_5027
한국의 작계는 방어이후 한미연합에 의한 반격 + 남한/북한지역의 수복이지
선제공격이 아닙니다.
전쟁을 해도 서울 불바다는 말도 안된다는 말씀에 대한 반박을 하자면,
이러한 작계에 대응하기 위해서 북한은 선제공격시 화력/물량을 하여
미국에서 병력이 충원되기 이전에 최대한 빨리 밀어붙이는 전략을 채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이 전쟁을 결심하게 되면
최대한 짧은 시간에 투사가능한 화력을 집중하여 공격을 하게 되고,
서울뿐만 아니라 산업기반 자체를 붕괴시킬 것입니다.
물론 연합군과 미군의 지원으로 최종적으로 전쟁에서 승리는 하겠지만
또다시 폐허가 된 땅덩어리에서 다시 시작을 해야 합니다.
현실은 스타크래프트가 아닙니다.
지정공격으로 지형지물을 공격해도 파괴가 되지 않는게 아닌
폭탄 하나로 강남구, 동대문구 이런 \'구\'단위 하나가 마비되는건 장난도 아닐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전쟁 자체를 방지하기 위한 당근으로 햇볕정책등을 사용하는 것이고,
군대는 있어서는 안될일을 막기 위해 돈을 낭비할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겁니다.
억지력이 없다면 침범할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