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분들은 왜....
경제가 살아난게 박정희의 공으로 생각을 하는 것 일까요??
제 언변이 부족한건지, 제가 말하는 근거의 내용이 부족한건지...
지금의 20~30대들이 대학을 다니고, 가정을 이루고, 직장을 가지고, 사람답게(뭐...이건 정확히는 아니라고 봅니다만..)사는게 왜 박정희의 공로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분명 그들의 부모님 세대가 제대로 된 급여조차 받지 못해도, 피땀흘려 일 한 댓가로 만든 결실입니다.
그 누구의 공도 아닌, 어르신들의 공인데 말이지요.
현재 시게의 주된 토론 주제와는 맞지 않겠지만, 문득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베스트 게시물을 훑어 보다가, 작년 11~12월 즈음에, 병원을 다녀오는 도중 택시에서, 택시기사님께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서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