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검찰다워지고 있었는데... 법무부를 통한 청와대의 압박....말을 안들으면 철퇴를 가하는군요...
간부들의 사퇴 만류에 "검찰 조직의 수장으로서 단 하루라도 감찰 조사를 받으면서 일선 검찰을 지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사퇴를 표명하셧습니다.
사퇴를 묻는 질문에.."그동안 짧은 기간이지만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을 제대로 이끌어 가기위해 최선을 다햇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군은 아직 멀었나 봅니다. 이제 말 잘 듣는 허수아비 총장이 나오겠네요. 임기 2년 다 채우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