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들 덕분에 정말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거든요 특히 이정재 목소리듣고 깜짝 놀랬었어요 원래 그런 목소리가 아닌데 사극톤으로 연기하느라 목소리가 정말 확 다르더라구요 근데 다들 관상은 호불호가 심하더라~ 하는데 어느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난 재밌게 봤는데 뭐가 문제임?! 라는 뜻은 아니고 별로였다는 분들은 어떤 부분에서 재미가없었는지가 궁금해요 혹시 관상 보신분들 중에 나는 별로였다 라는분 있으시면 댓글로 얘기해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