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이 필요한 상대에게 지나친 공격은 삼가해주세요.
그런 지나친 공격이 곧 당신들을 모두 적으로 돌리게 만듭니다.
대선때도 그랬죠.
당신들은 협력이 필요한 상대에게 엄청난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그 결과는?
조금 모자랐건 어쨌건 상대는 협력해줬는데 졌습니다.
협력 못하겠다는거 어거지로 붙잡고 늘어져서 협력했는데 졌어요.
아니 문재인 분들.. 생각좀 해보세요.
그때 안철수가 문재인 지지안해줬으면 대선에서 어떤 꼴이 날뻔했는지?
그런 지지 필요 없다구요?
그런데 왜 문재인은 그렇게 안철수에 매달렸죠?
문재인이 그렇게 멍청해보이나요?
다 이유가 있어서 저런 제안을 한거죠.
그런데 양측 상황이 험악하니 이제는 돌이킬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공격을 하는데 협력할 마음이 있겠어요?
그게 당신들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당신들은 정권을 잡지 못할 운명인 것입니다.
다른 이들과 협력할줄 모르고
새누리당 외 다른 경쟁관계자나 대척인 사람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공격만 하니
지게 되는 것이죠.
정의당이라고 무사할것 같나요? 이재명이라고 무사할것 같나요?
안희정은 요새 편들어 줬다고 좀 띄우면서 그동안은 뭐가 못나서 그렇게 무시했나요?
문재인이 무슨 노무현의 그림자... 안희정이 노무현하고 밥은 더 같이 먹고 더 같이 다녔을 건데..
박원순도 이철희도 박영선도 안철수도 박지원도 다 그렇게 같이 잘 될것 같더니만
지들 맘에 안드는 얘기하면 다 걸래로 만들면서
무슨 협력을 원하는거죠?
이런 상태로는 질수밖에 없어요.
책 출판과 관련된 노영민 의원 얘기는 어째서 한마디도 안나오죠?
문지기 노영민이라서 그런가요? 그런게 어딨죠? 당신들이 그러고도 정권을 잡기를 바라나요?
새누리당에서 왜 그렇게 문재인을 좋아하는지... 모르나요?
당신들 때문에 정권이 계속 유지될거 같으니까 계속 실실 비웃는거 아니에요..
자기들 비판하는 세력은 모두 적으로 만들어서 여기저기 공격하니깐 꼴사납다고 웃고 다니죠.
안철수 한테도 문재인에 싸우라고 부추기고 있잖아요. 서로가 아주 잘났습니다.
아주 진절머리나는데
적을 그만좀 만드세요.
나 또한 당신들 적으로 만든지 오래됐죠.
난 진짜 야권 지지자이면서 협력파였는데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여러분은 제가 진절머리가 나겠죠. 예..
진짜 진절머리나는 사람들이라도 적으로 만들지좀 마세요.
문재인과 새정연의 지지가 안 오르는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좀... 반성좀 했으면 좋겠어요.
문재인에게 요구하는 당신들의 주장이 정말 중요한 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