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피부가 끝~내 줘요! 요즘 드라마를 통해 뾰루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는 예전에 얼굴과 몸에 통통하게 붙어있던 젖살이 쏙 빠지면서 그 미모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학생복 모델을 통해 데뷔한 송혜교는 성형 수술을 받을 틈도 없이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으며, 실제로 고칠 곳도 전혀 없다.
♡♡♡한가인♡♡♡ 괜히 한국의 올리비에 핫세가 아니죠! 단 한편의 광고(박카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정말 사람이 아닌 것만 같다. 깊고 또 깊어서 푹 빠질 것 같은 눈과 하늘을 찌를 듯 높은 코, 하얀 피부까지.. 그녀의 학창 시절 사진 속에서도 지금과 똑 같이 뾰족하고 높은 코인걸 보면 그녀는 100% 순수 미인임에 틀림없다.
♡♡♡김태희♡♡♡ 이 미모에 공부까지 잘하느라 힘들었어요! 그녀는 신의 유일한 실패작임에 틀림없다. 완벽한 외모에 똑똑한 두뇌까지 갖춘 사람은 이세상에 존재해선 안 되는 거였다. 남동생인 이완을 보더라도 인물은 타고난 집안임을 알 수 있는 그녀는 가장 많은 남성들이 사귀고 싶고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 1순위라고 한다. 똑똑한 여자는 싫어해도 예쁘고 똑똑한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들의 심리란...거참.
♡♡♡이나영♡♡♡ 자연 미인은 대한민국에서 내가 1등! 그렇다. 무릎이 튀어나온 츄리닝 바지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동네 슈퍼마켓을 가는 길에 연예 관계자에 픽업된 그녀는 그야말로 완벽한 자연 미인이다. 제 아무리 예쁜 연예인도 그녀처럼 순수하고 예쁜 표정 연기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녀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아름다움은 얼굴 만큼이나 예쁘고 털털한 그녀의 내면에서 나오는 진짜 미(美)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사랑스러울 수 없는 ‘라네즈’ 광고 모델을 지금 6년째 롱런해오고 있다.
♡♡♡신민아♡♡♡ 순수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저 뿐일껄요! 쎄씨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중학교 때부터 모델을 해 온 신민아는 아직도 젖살이 그대로 남아있는 아기 같은 얼굴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조금씩 연기자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는 여성스러운 성숙함이나 섹시함 등은 아직 부족하지만 웃을 때 보이는 애교스러운 잇몸과 사랑스러운 눈웃음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그녀이다.
♡♡♡한혜진♡♡♡ 원조 얼짱은 바로 나! 드라마 <로망스>에서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예쁘고 도도한 반장으로 등장한 그녀는 실제로 ‘얼짱’이라는 단어가 지금처럼 식상해지기 전에 가장 먼저 불리어졌다. 한창 예쁘게 꾸미고 즐기는 걸 좋아하는 나이인 그녀 역시 온 국민의 커뮤니티인 싸이월드를 통해 집에서 맨 얼굴로 찍은 자신의 셀프 사진을 올리고 리플을 다는 일을 좋아하는 명랑한 아가씨이다.
♡♡♡문근영♡♡♡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순 없어요! 절대로 성형수술 하지 말아야 할 스타에 당당히 1위로 뽑힌 소녀는 올 상반기를 뜨겁게 한 인기돌풍의 주역이다. 오죽하면 저런 설문조사가 생겼을까 싶지마는 실제로 문근영처럼 보기 드물게 자신만의 개성이 살아있고 사랑스러운 얼굴은 행여나 연예계에 찌들어 칼을 대지 않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호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한지민♡♡♡ 이래뵈도 혜교랑 동갑이라구요!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등장했던 한지민이 실제로는 동갑이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순수한 눈망울과 자그마한 얼굴이 보호본능을 일으킬 정도로 순수한 이미지의 미인이다. 아직은 드라마보다는 광고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녀 역시 문근영과 함께 앞으로 크게 주목할만한 연기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민정♡♡♡ 아역 배우 출신인 미모가 어디 가겠어요! 어렸을 때도 귀여웠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예뻐진다는 데에 이견을 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얼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큰 눈과 앵두 같은 입술은 김민정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포인트이다. 앳된 이미지를 점차 벗고 여성스러운 연기로 변신하게 될 그녀를 지켜보자.
♡♡♡김현주♡♡♡ 아직도 여전히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제 데뷔한지 꽤 된 중고참 연기자인 김현주는 항상 변함없이 깨끗하고 착하고 수수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탄탄한 연기력과 근성은 그녀를 더욱 빛나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정도 연예활동 기간을 가진 스타 중에 얼굴에 칼 한번 대지 않은 사람은 아마 김현주 뿐일 것이다. <파란만장 미스김>에서 보았듯, 그녀는 아직도 사랑스럽고 예쁘기만 한 배우이다.
>>> 고쳤지만 그래도 예뻐요! ►한은정 ‘사랑의 위탁모’를 본 사람이라면 비록 성형 전의 사진을 이미 봤다 할지라도 반짝거릴 정도로 깨끗한 피부가 얼마나 이뻐보이는 지를 알 것이다. 실제로 드라마나 잡지 화보에서의 화려한 메이크업 보다는 그냥 맨 얼굴이 훨씬 부담없고 더 예뻐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기용 요즘 제일 뜨는 모델인 이기용은 사실 예전에 슈퍼모델대회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CF 모델로의 화려한 등장이 있기 전과 이목구비가 확연히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얼굴형과 완벽한 몸매는 타고난 것이고, 본판을 완전히 뜯어고친 대성형은 아니었기에 서구적이고 고급스러운 그녀의 외모는 칭찬해 줄만하다.
►빈 스스로 너무 예뻐서 뻑간다는 ‘자뻑클럽’의 멤버 중 가장 자연미인에 가까운 빈은 안타깝게도 얼마 전에 쌍커풀 수술을 하긴 했지만, 원래도 눈은 컸다. 그래서인지 수술 전의 이미지와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TV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봤을 때가 더욱 조막만하고 예쁜 미인이다.
>>> 오~제발! 화장 꼭 하고 다니세요!
►엄정화 영화와 드라마, 가수로 종횡무진 맹활약하는 그녀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짐심으로 그녀의 맨 얼굴은 보고 싶지 않은 게 사실이다.
►김남주 이런 게 바로 성형 중독증. 성형 미인 중에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불리며 충분히 예쁘다고 평가받던 그녀이지만 공백기를 이용해 눈과 코를 더욱 요상하게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일까. 이제는 괴물같다는 생각만 들뿐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조차 사라져버렸다.
►김정은 호탕한 성격이 진짜 매력이라는 한기주의 그녀 김정은은 물론 처음부터 본인이 성형 사실을 인정했긴 하지만 볼 때마다 한달 전에 수술한 것 같은 쌍커풀 라인은 조금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광고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포토샵으로 수없이 닦고 닦은 작업의 결과라는 걸 잊어선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