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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비적과 독립투사! 종북과 민주투사의 차이?
게시물ID : sisa_439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2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7 08:51:53
3자회담 개무시 당한 127석 제1야당!
굴종이냐, 투쟁이냐 양자택일뿐이다! 민주당! 


- 아무런 증거도 없지만 종북공세 피한다고 이석기 의원 원포인트 체포동의안 합의해줬다. 그러나 민주당에 돌아온건 문재인 책임론, 민주당 야권연대 책임론이었음을 기억하시라!

- ‘종북’ 진보당과는 다르다며 촛불도 접은채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과 국정원 특검요구를 했다. 그러나 검찰수사로 국정원의 범죄행각을 밝혀나가던 검찰총장의 목을 자르고, 한명숙 전 총리 실형선고로 공포정치 하겠다고 선포했다.

- 영수회담 요구했다가 ‘급’이 안맞는다고 3자회담하자고 해서 박통요구에 맞춰 노숙복장 벗고 양복에 네꼬타이 매고 사랑재에 갔다. 그러나 돌아온건 일장 패션외교 자랑질에 너는 떠들어라 나는 채동욱 갖고 놀거고, 일잘하는 국정원 ‘셀프개혁’이라는 ‘상’을 하사하겠다는 박통의 답이다.

18년 박정희의 유신독재를 박근혜는 6개월 만에 속성으로 마스터했다. 
아직도 박근혜와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직도 ‘내란음모조작사건’의 희생자 이석기 의원과 진보당의 문제는 순전히 ‘종북’때문이고, 한명숙 전 총리‘뇌물수수’ 실형선고는 억울한 ‘정치탄압과 보복’이라고 생각하는가?

박근혜의 눈에는 추종하는 세력과 종북세력 두 개만 보일 뿐이다. 민주당의 선택은 아부굴종할 것이냐, 아니면 투쟁할 것인가 두 가지 선택뿐이다. 남재준, 황교안 등 아부굴종하는 세력에게는 무한한 권력과 힘을 줄 것이고, 투쟁하는 세력에게는 사찰과 탄압이 기다릴 뿐이다. 

민주당은 일제시대 친일파처럼 자주독립을 포기하고 협력을 통해 부귀영화를 누릴것인가, 혹독한 탄압이 있더라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독립운동을 할 것인가의 선택뿐이다.

마지막 한 가지! 일제시대 ‘공산비적’은 ‘독립투사’들을 일컫는 말이었으며, 박근혜시대 ‘종북’은 ‘민주투사’들을 숭고하게 일컫는 말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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