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를 보다보니 문득 그리워져요 ㅎ
짝사랑밖에 해보지 못한 저지만
그 짝사랑의 감정을 지금까지 두려워햇던 저지만
그 감정을 가지고 두근거리는 그 경험 그 자체가 그립네요 ㅎ
사랑을 받아보고 싶다는건 사치라고 느껴지기 시작하고
짝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지도 2년쯤 지나니까
다시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그 두근거림을 그리워하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