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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진심 어이없었던..
게시물ID : humorstory_397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뱅지둥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7 09:52:10
저녘에 뭔가 먹고싶어서 편의점 나가서
 
삼각김밥 한개랑  덴마크 포도 요구르트 (우유팩) 같은걸 사들고 집에와서
 
먹을려고 했던 찰나에..
 
자세히 보니 불가리스...(남양)
 
나란남자...시력이 안좋은가.. 
 
사면 안되는 물건을 사다니.. 
 
결국  김밥은 물이랑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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