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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ungmo_6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즈★
추천 : 2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1/06 00:59:32
안녕하세요.
11월 5일 토요일 서면에서 오유인들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금 집에 막 와서 느끼는건데
정말 잘 놀아서 그런지 좀 많이 피곤하군요.
사실, 후기란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쓰면 좋겠지만,
저는 다 패스하고 간략히 쓰겠습니다.
정모라는 것, 처음 나가보기 때문에 걱정을 좀 했습니다만
꽤나 신선한 만남이었습니다.
완전 처음보는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릴수 있을까.
어떤 분위기에서 어떤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참여 했었는데 말이죠.
결론은
참 좋은 시간이었다.. 입니다
즉
처음보는 사람들과의 만남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정말 색다르고 소중한 경험이다.
중간에 웃다가 숨질뻔 했다. 등
기회가 된다면 (오유는 타이밍!), 타이밍만 맞다면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
예상과는 조금 달랐던점은
주최자(솔이 말로는 옥이한테 넘겼다는데 아무튼)가 스무살이었다는거..
난 정말 나랑 동갑이거나 그 이상일 줄 알았는데.
아무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개인적으로 서로 연락해요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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