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사람을 가둘수 있나 라는 생각에 가볍게 시작했던것이..
집 앞마당 지하에 벙커를 파놓고 방을 만들어 동내 남자들 하나하나 모으기(?)시작하게 됨;;
그러다 점점 내용이 괴기하게 변해감;.
대략 영화 하드캔디 와 미저리 정도의 합작이라고 생각하시면됨;;
놀러왔다가 집에 못가고 몇일 붙들려 있음
이사람은 심지어 경찰인데 역시 감금상태
다큰놈인줄알고 잡아넣었는데 본의아니게 고딩인듯... 그러나 이미 얼굴을 봤으므로 놓아줄수 없어 ㅠㅠ 어쩌지..
범인은 이아가씨.
..참하게 생겼는데 마음 어딘가 뒤틀린 모양임..
나가게 해달라하며 왜 잡혀온지 모르는 남자가 항의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