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주 이중적 잣대를 잘 대입하고 있음.
김경란이 열받는것은
여자라는 점을 감안해서
바로 지 살라고 남자옆에 붙어 살살 거렸다는것임.
'그렇게까지 해서 살고 싶었나?' '마지막에 장동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제일 안타까웠다.'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유추하였음.
그러는 지는.
막판까지 가서 자기 아니라고 방방 뛴 것은
반드시 지 혼자 살라는 모습이었음.
지가 나가면 당연히 커밍아웃한 최정문이 들어가는거니깐.
김유현 버리고 지 혼자 살라고 발악 발악을 한 주제에. 최정문 보고 할 소리가-.-
그리고 아주 남탓을 잘 하는 경향을 본것이.
자신이 왜 2라운드 내내 감옥에 갔는지 모르는 모양?
자기가 자신을 숨기지 못하고 의심받을 행동을(결국 플레이 실패)해서 그리 된것이면
자신에게도 역적이 지고만 큰 이유가 있다는 것을 모르나 봄.
결국 이번 역적 플레이어 3명은
자신들 스스로가 무너진거임.
그 와중에 김유현은 담담했고
두 여자는 살기위해 발 동동 구른것.
그나마 덜 의심 받았던 최정문이 마지막까지 충신쪽에 있었기에 산것임.
개인적으로는 김경란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