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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를 다시 보니 혐경란을 외치게 되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62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서아빠♥
추천 : 3/11
조회수 : 2096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5/08/01 18:20:36
일단 아주 이중적 잣대를 잘 대입하고 있음.


김경란이 열받는것은

여자라는 점을 감안해서


바로 지 살라고 남자옆에 붙어 살살 거렸다는것임.

'그렇게까지 해서 살고 싶었나?' '마지막에 장동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제일 안타까웠다.'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유추하였음.



그러는 지는.

막판까지 가서 자기 아니라고 방방 뛴 것은


반드시 지 혼자 살라는 모습이었음.

지가 나가면 당연히 커밍아웃한 최정문이 들어가는거니깐.

김유현 버리고 지 혼자 살라고 발악 발악을 한 주제에. 최정문 보고 할 소리가-.-



그리고 아주 남탓을 잘 하는 경향을 본것이.

자신이 왜 2라운드 내내 감옥에 갔는지 모르는 모양?

자기가 자신을 숨기지 못하고 의심받을 행동을(결국 플레이 실패)해서 그리 된것이면

자신에게도 역적이 지고만 큰 이유가 있다는 것을 모르나 봄.

결국 이번 역적 플레이어 3명은

자신들 스스로가 무너진거임.

그 와중에 김유현은 담담했고

두 여자는 살기위해 발 동동 구른것.


그나마 덜 의심 받았던 최정문이 마지막까지 충신쪽에 있었기에 산것임.


개인적으로는 김경란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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