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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대선 때 국정원사건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득표에 도움받았
게시물ID : sisa_439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stuuu
추천 : 10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17 14:15:45

http://www.youtube.com/watch?v=FpnUIBJQBpQ

대선토론에서 불쌍한 국정원녀 운운하며 쉴드치면서 깡패같은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 문재인을 공격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득표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아닐까요?

받은 일 없다고?   그럼 대선토론에서 본인이 했던 말들은 뭐냐?


http://www.youtube.com/watch?v=hKdnK-3bnEY



대선토론에서만 이랬나요?    

대선유세에서도 국정원 편역들며... 미행하고 감금했다 하면서  이리말하는게  득표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아닐까요?


국정원 직원 대선개입은 국기문란 행위인데,  이 책임을 민주당에게 넘기고 있습니다.  안그래요?

김하영이 올린 댓글은  초등학생이 봐도, 잘못한 일입니다.   선거개입이고,  선거 이전에도 그런 짓거리를 하는건 정말 쓰레기 같은 짓 입니다.

그런데 박근혜는  마치 약한 한 여성을  민주당이 성폭행범 수준으로 테러했다고 언론플레이 했습니다.  

김하영...너..  국정조사때 그리 당당하게 자신은 할 일을 한거라고 말할 것 같으면,  왜  당시 경찰 보호하에 조사받으면서

"난  대한민국 내 국가를 전복하려는 종북좌파 세력에 축출을 위해 정당한 활동을 한 것이다.  좌파종북 오유인들을 감시하고 계도하면서"

이런 식으로 당당하게 말 못하나요?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214000252&md=20121217003552_AT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흑색선전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선거 승리를 위해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는 정보기관마저 정쟁(政爭)의 도구로 만들려고 했다면 이는 좌시할 수 없는 국기 문란 행위”라며 “이 나라의 공당이 젊은 한 여성을집단 테러 한 것 역시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특히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유린을 말하는 대목에선 강하게 성토했다.

그는 “도대체 선거가 무엇이고 권력이 무엇이길래 터무니 없는 허위사실로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급기야 한 여성을 집에 가둬놓고 부모님도 못 만나게하고, 심지어 물도 밥도 끊어버리는 일이 벌어지는지 정말 참담하다”며 “과연 이것이 새정치입니까.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이러고도 사람이 먼저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심지어 그들은 이 여직원의 오피스텔 호수를 알아내기 위해 고의로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경비실에서 주소를 알아냈다고 한다. 성폭행범들이나 사용할 수법을 동원해 여직원의 집을 알아냈고 이것을 SNS를 통해 사방에 뿌리기까지 했다”면서 “문 후보가 보호하려는 인권은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만의 인권인가”라고 반문했다.

박 후보는 이어 “민주당은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를 오늘안으로 경찰에 제출해 달라”며 “그렇게 하지 못하면 명백한 흑색선전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으로 생각하겠다”며 “이번 사건이 터무니 없는 모략으로 밝혀진다면 문 후보는 책임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런데도 박근혜가 국정원 대선개입, 국기문란 행위에 대해  

조금의 사과의 말도  할 필요가 없어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국정원의 국기문란행위를   민주당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웠으면서???  

본인의 득표를 위해서  역공세를 취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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