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즌2때의 한국팀 무게감이 없어진듯..
게시물ID : lol_347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14
추천 : 0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17 14:24:03
논란이 될 수 있지만 현재의 CJ팀들을 말하는게 아님

시즌 2때 프로스트 블레이즈 나진소드팀 하는걸 보면 판이 굉장히 잘 짜여있고 왠지 무게감 있는 플레이를 하면서 안정감을 주는듯한 느낌이었다면

지금 SK나 OZONE이나 피지컬만 믿고 무게감있고 안정감있는 플레이는 하지 않는것 같은느낌이....

확실히 피지컬은 다른팀에 비해 절대뒤지지 않고 오히려 약간 앞서는 느낌도 듭니다만 

운영이나 밴픽에서 너무 준비가 안되고 안일한 모습이 보이네요


시즌 2 때는 어느 한국팀이던지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TPA는 정말 예상치못한 변수였으므로 제외)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반면

시즌 3는 밴픽만 보더라도 이번 롤드컵 경기만을 분석하고 솔직히 플래티넘 이상되는 고랭커들도 쉽게 할 수 있고 예상할 수 있는 밴픽을 하고있네요

차라리 맘에들지 않는 팀이지만 크트비가 올라왔으면 어땟을까 하는 느낌이... 크트비는 정말 밴픽과 전략 운영 하나는 철저한 팀이니까요..

뭔가 너무 안일한 모습이 보이는 오존이네요... 어제 OMG상대의 에스케이도 마찬가지고요

차라리 마인스키? 이런 약팀한테 진거면 아 예상을 못해서 졌구나 할수도 있겠는데 정말 당연히 대비를 해야되는 프나틱이나 강호 OMG 겜빗게이밍에대해 전혀 연구가 안된듯한 모습이 보여서 너무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로퍼선수 신지드는정말 패기넘치고 좋은 모습 보여줬는데 쉔은 차라리 버티기왕인 호미갓선수가 나왔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리는 상황에서 정신적 지주로 타이르면서 하나 둘 이득 가져가면서  이기거나..


그리고 다시 시즌2와 비교하자면 특히 프로스트나 블레이즈는 원래 슬로우 스타터이기 때문에 지는 상황에도 역전을 기대할 수 있었는데비해 (물론 현재 메타 자체가 스노우볼을 굴리는 메타로 변형된 것도 있긴 하지만..)

SK나 오존 팀 자체가 역전이라기보단 완벽한 현재 메타인 스노우볼 형식의 팀이라 한번 기세가 기울면 역전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아

역전 기대치가 낮은것도 재미 반감 요인중 하나가 되겟네요...

여튼 기대이하의 모습에 많은 실망을 하고있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