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630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벗어요★
추천 : 0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5 23:05:29
이 여자애를 알게된지 3년되가는동안
처음 1년만 반짝 친해졌다가
제가 바보같아서 그냥 아는사이로 밍숭맹숭 넘어갔는데 진짜.. 볼때마다 두근거리고 미치겠어요ㅋㅋ
수학문제로 골때리다가도 그 여자애를 보면
세포하나하나가 정화되는듯한 느낌이들고ㅋㅋ
그래서 이렇게 맹하게 뜸들이다간
문자한번도 못해보고 알던사이로 끝나버릴것같아서
내일.. 화이트데이는 지났지만
너무 과하지는 않게 츄파춥스2~3개정도 사주려고 합니당
주면서 지난번에 책상에 놓고간 커피 잘마셨냐고
물어보면서 점차 친해져 볼려고합니다.
처음봣을때 1년동안은 먼저 말 걸어주고
번호도 먼저 따갔던.. 잘 웃어주던.. 그런여자앤데
제가 바보같아서 인사도 안하고 무시한다는 느낌?을
의도치않게 줘버린것 같아서..
1년동안 그냥 아는사이로 지낸게 이때문인데..
내일.. 잘풀릴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