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게이가 아니고 게이를 배척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솔직히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내가 여자를 좋아하는건 내가 남자라서 저여자 이쁘다 이러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이쁜 여자를 보면 뭐랄까 예술작품을 감상하는듯한 느낌이듬.
탐미주의에 빠진 화가마냥 이쁜 여자있으면 사진 걸어놓고 싶음.
나만 이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