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즐겨듣던 노래인데 뮤직비디오만 기억납니다.
외국 뮤비입니다. 영어구요.
배경은 거대한 환기시설같은 푸른 칠이 된 방에 뒤에 큰 환풍기 프로펠러가 있습니다.
여러 삽입 장면들이 있는데
파도가 꼬마아이의 발레치마로 변하고
원형경기장 건물폭파가 꽃이 되고
시위현장 물대포가 여성의 호스뿌리기로 변하는 등의
격하거나 슬픈 장면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변하는 CG가 장면으로 들어갑니다.
5인조 락 그룹이구요.
보컬이 약간 마르고 키가 큰데 노래 절정쯤에 마이크 줄을 길게 잡고 붕붕 돌립니다.
메인기타가 상당히 뚱뚱합니다.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