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비 안맞게 건물 밑에 주차 해 뒀는데 오늘 보니 얼레
자리 옮겨져있고 내 자리엔 새 바이크가..
주인집에 물어보니 이웃집 학생들...
가서 따졌어요. 죄송하다고만하고...
헨들이랑 뒤에 등받이 잡고 들어올렸다는데
일단 등받이는 휘었어요. ..
1년 전에 어떤할아버지들이 자기 차 세운다고 카울 잡고 들다가 다 부셔먹고 수리비 꽤 나왔는데
등받이는 주행에 문제 없으니 냅두려 하는데
핸들잡고 들었다는게 너무 걸리네요
별 이상 없으면 냅두려 하는데 ..어떤가요.. 센터 함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