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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60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cha★
추천 : 4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17 20:40:12
집이 마트를해서 지금이 대목인데 아빠랑 배달 가는 길에 가을 전어가 보여서
"아빠 저거 맛있어?"하고 물어봤습니다.
오는길에 그 전어집을 지나오는데 아빠가 "전어 먹자.맛있어 이거"하시더군요.
맛있더라구요.여섯마리 이만원.제가 한 4마린 먹은거 같아요 아빤 살 발라주고..ㅎㅎ
엄마아빠 이혼후 아빠랑 둘이 먹는건 처음인데..
원래 무뚝뚝하긴 하지만 이혼후 더 그런것같아서..나 싫어하나 했는데..
그냥 되게 맛있네요.가을전어구이..
사진 찍었어야하는데 못찍었어요ㅠㅠ으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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