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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3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기사★
추천 : 3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11 14:13:07
에......솔직히 이 영화 생각할때마다
머릿속이 복잡해서 뭐라 적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상영관도 별로 없는 영화입니다만
꼭 한번 보시길 권해 드려요.
큰 기대 안했는데 정말 만족스럽게 봤어요.
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더군요.
검색해보시면 온갖 평들이 많습니다만
신기하게도 다들 맞는 얘기만 적혀있더군요.
'21세기의 서부극'이란 평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미국의 황혼'이라 적고 싶네요.
이 영화를 보시면
텍사스가 얼마나 풍요로운 곳인지
주민들이 얼마나 평화를 사랑하는지
다들 어떻게 그렇게 선한 눈빛을 하고 사는지
잘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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