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주연 전혜정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내년 국회의원총선거 출마자를 영입하는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새정치연합은 아울러 안철수 전 대표의 혁신안을 전면 수용, 당헌·당규에 반영키로 했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최근 구성한 인재영입위원회의 위원장을 문 대표가 맡는 것으로 의결했다고 김성수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당 지도부는 이와 함께 안철수 전 대표기 제안한 낡은 진보청산과 부패척결, 인재영입, 수권비전위 설치 등 '10대 혁신안'을 수용키로 의결, 당헌·당규 개정작업에 착수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51204101839425&RIGHT_REPLY=R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