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여고동창모임이 있어 수유리먹자에서 여자 8명이 모임을 가졌
드랬죠... 중엔 애기엄마들도있고. 아가씨.?....가아닌...노처녀
ㅜㅜ도...있고.. 돌싱도 있고ㅎ
암튼 1차 거나하게 취해서....
다수결에따라 2차는 나이트를갔어요 ...후훗^^
신나게 둠칫둠칫(이 표현이..맞나요??ㅎ)춤추는 친구가있는반면에
.... 들어갈때 얼굴한번 나올때 얼굴한번 본 친구도 있었죠ㅋ
그렇게 신나게 동창모임을 마치고...
다시일상으로..복귀.ㅜㅜ
근데..오늘. 갑자기 뜬금포터지는 친구의 문자...
아마도,..그날 즉석만남.?을 가졌던 남자뷴한테 보내려는 문자를
착각하여 저한테 보낸듯...하네요ㅎㅎㅎ
아직 답장을 하지않았는데 뭐라고 답장을 해줘야..
그..친구가...덜 챙피해할까요ㅜㅜ
지금쯤 이불뻥뻥차고있을텐데...ㅎ(참고로 그 친구와 전...동창모임
에서 얼굴만 보는정도로만...친한?사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