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 보시면 캠코 직원 3명이 중국 대련에 2박 3일로 여행갔다가 평소 심장 질환을 앓아온 A팀장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이렇게 나오는데, 그냥 단지 중국 대련 여행 중에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이게 아래기사인데,……
어제 오전에 캠코 직원 3명이 중국 대련의 여자 나오는 단란한 곳에서 술을 먹고 두번째 차에서 무엇을 하다가 A팀장 심장마비로 사망…물론 ㅂㅅㅅ겠죠.
중국 시간 오전 9시에 ‘여자 나오는 단란한 곳’ ‘두번째 차’ ‘무엇’ 이런 단어로 들어간 문장 모두 빼고 아래와 같이 다시 기사가 올라 왔네요 (오유 필터링에 걸려서 제대로된 단어를 쓰면 필터링에 걸려서 안올라 가네요)
캠코에서 기사 뜨자 마자 바로 협박 및 회유에 들어갔겠죠.
일개 자산관리공사에서도 언론에 이렇게 영향력을 미치는데…..정치권은 어떨까요…..
이런 언론들이 국민들을 기만하고 속이고, 언론의 기본적인 사실 보도를 왜곡하는……더 이상 말이 안 나오네요.
대선도 이렇게 언론에서 서로 왜곡된 보도를 하고, 국민들의 눈을 멀게하고 있잖아요.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양심을 팔지 마세요. 눈물이 납니다.
캠코 직원 中서 심장마비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