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그동안 모아온 라이트노벨을 정리하기로 마음 먹고 오늘 책을 정리하였습니다.
책이 많아 일단 다 끄집어 내고 다시 꽂아넣는 방법을 정리를 하려 다 끄집어 냈습니다.
다 끄집어 내는데만 한시간 반이 걸렸네요.(너무 정리를 안했어....)
어쨌든 다 끄집어내니 저녁시간이 되서 밥을 먹고 정리를 시작.
먼저 TV옆의 책장을 먼저 채웠습니다.
먼저 안쪽으로 책을 꽂고(맨 밑 소아온 안쪽에는 액셀월드가)
그 앞쪽으로 책을 꽂는 방식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바닥에 놓은 작은 문달린 책장에는 조금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기 힘든 책들....
책상 옆 책장들.
뒤에는 스즈미야 시리즈.
그리고 책장 밑.
책장 밑이라 플레시를 터트렸는데도 조금 어둡네요.(뒤는 크래시블레이즈와 오오카미 시리즈, 레이디vs버틀러.....)
책상 밑 제일 안쪽.
그리고 마지막으로 벽의 붙박이 책장.
왼쪽은 이렇게
가운데는 이렇게 되있는 책장입니다.
아래는 덤으로 붙박이 책장의 오른쪽.
건프라 용으로 유리문을 달았습니다.
책 정리를 6시에 시작했는데 다 끝나고 시계를 보니 10시 10분......
어쨌든 오랜만에 정리를 하니 기분은 뿌듯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