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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30년 된 침낭에서 재우는 군대"..뒷돈 받은 '별'들 때문
게시물ID : military_63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9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01 11:07:05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육군 모(某) 부대에 복무하는 김일병은 아침에 일어나면 늘 몸이 뻐근하다. 피부도 근질근질하다. 추측컨대 다 쓰러져 가는 침대와 30년 된 낡아빠진 침낭 때문이다”
국방부의 방위산업 비리가 또 드러났다. 이번엔 침낭 비리다. 얽히고설킨 이권다툼까지 벌어졌다. 이 비리로 인해 1986년 개발된 침낭은 현재도 보급 중이다. 문제는 앞으로도 군용 침낭 교체가 요원하다는 점이다.
감사원이 1일 발표한 침낭, 배낭, 천막 획득비리 점검 관련 감사 결과에 따르면, 군은 군용 침낭보다 우수한 제품이 민간에서 이미 유통되고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신형 군용 침낭을 개발하는 방안을 택했다. 이런 판단 과정에 A침낭업체가 군 관계자에게 금품을 지급하는 등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601094013512&RIGH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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