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눈아프고 머리가아파서 자고싶은데 엄마가 크게 코골때마다 할머니처럼 코골다 발작하는게 아닐지 걱정되고..
눈물많고 외로움 잘타는 엄마가 21개월동안 저 없이 잘 지낼지.. 여러사람이랑 같이 생활할걸 생각하니 짜증도나고!!!
제가 아는 사람 모두가 나쁜일 없으면 좋겠어여.. 군 생활하는동안 안좋은 소식이라도 듣는다면 으악!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별 탈 없이 잘지내시길!! 머리속이 복잡해서 지웠다 썻다했더니 내용이 뒤죽박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