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생각이 짧음을 반증하는 바임....

 

출연자는 무려 10명임 10명.

 

여기서 은지원이 떨어진다 치더라도 9명. 노홍철 자신을 제외하면 8명임.

 

8명이라는 큰 풀을 놓고 은지원한명만 보는거 자체가 에러임

 

애초에 이상민씨는 연합이라고 보기도 애매하니까 놔두겠음. 큰틀에서 보면 이상민씨는 그쪽연합이라기보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가는 스타일임

 

노홍철이 어? 이은결이 은지원을 죽이네->그러면 다음은 나네?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생각이 짧다는것을 나타낸다고 봅니다.

 

오히려 어? 은지원이 죽어?->그러면 누구랑 연합을 또 맺어볼까? 은결이는 이걸로 날 믿게 만들고...+@ 로 생각하는 편이 훨씬 나았다고 봅니다.

 

은지원을 넘김으로써 자신의 이미지 자체도 더 굳힐수 있고 이로인해 이은결 및 다른 구성원에게 신뢰를 줄수도있었을텐데요.

 

아마도 노홍철씨도 자신이 주가되지 못함을 느끼고 있다고봅니다.

 

은지원과 마찬가지로 그닥 필요없는. 스스로의 가치가 바닥이라는것이 의식속에 잠재되어 있었고

 

그게 이러한 결과로 나타났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는 악수라고 봅니다.

 

은지원과는 진한 동맹관계가 되었지만 다른이들에 눈에는 글쎄요... 어떨까요??? 소를 위해서 대를 희생한 격이 된거 같다고 보여지구요...

 

또한 은지원은 또 언제든지 배신을 때릴수 있을만한 캐릭터인것도 노홍철에게는 불안한점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