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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62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오★
추천 : 2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8 05:35:00
새벽에 귀향길로 부모님과 차타고 가는중 휴게소를 들려서 우동먹고 화장실가는도중
쓰레기통앞에서 하얀색에 노랑이 섞인 고양이가 애옹거리면서 울더라구요ㅜㅠ
바로 앞에지나가도 안피하고ㅜ
화장실다녀와서 보니 애옹거리면서 쓰레기통 뒤지는게 왜이리 마음아프던지ㅜㅠ
지갑들구가서 편의점서 소세지큰거 사다주니 잘 먹네요...
아빠가 보시더니 사람도 안피하는게 애가 사람손에서 길러지던 애같다던데...
계속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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