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최근 새누리당이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정부에 제안한 초·중·고등학교 학제 단축 개편과 관련한 소신 발언을 했다.
종현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출산 유도를 위해 초·중·고 학제를 단축 한다라. 국정 교과서를 제작 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런 정책 속에서 아이를 낳고 정신과 신체가 건강한 인간으로 자랄 수 있게 도울 자신이 없어질 뿐이다.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게 아니라, 아이를 낳는 게 두렵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51205/751976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