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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변호사는 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일 구치소로 출근했나?
게시물ID : sisa_630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룡815
추천 : 4
조회수 : 278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2/05 10: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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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카더라로 젋은 재벌들이나 부유층들 감옥가있음 꼭 접견변호사는

여자들이 그것도 젋고 예쁜 여자들이 많아...??? 이런게있긴했었죠,,,

암튼 이런거 확실하게 조사하고검증해서 변호사협회서도 문제가없는지

조선일보가 침소봉대한건지 확인해 주시면 더 좋겠네요



http://media.daum.net/series/newsview?seriesId=113237&newsId=20151205030317080

[Why] 女변호사는 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일 구치소로 출근했나

변호사 2만명 시대의 불편한 자화상 웃음 파는 '접견녀' 돈 많은 재소자 요구로 함께 시간 때우는게 업무 월급은 250만~300만원 의뢰인이 심사후 고르기도 돈 욕심에 잡범 전락 보석·공탁금 가로채고 사기·횡령에 성추행까지 변협 징계 건수 매년 증가 머슴 변호사로 전락 젊은 변호사들 고용한후 법조 브로커가 로펌 운영 월 500만원 정도 받고 아예 명의 빌려주기도 어쩌다 이렇게 됐나 로스쿨 출신 대거 배출 치열한 수임 경쟁 벌여 월 5만원 회비 체납하는 변호사만 1000명 육박조선일보 | 강훈 기자 | 입력 2015.12.05. 03:03 | 수정 2015.12.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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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자문 대신 웃음 파는'접견변호사'

변호사 2만명 시대의 어두운 단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속칭 '접견녀'의 출현이다. 일부 로펌들이 용모 단정한 여자 변호사를 뽑아 피의자 접견권을 이용해 구치소 접견실에서 재소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것이다. 과거에도 기업인 재소자와 회사를 오가며 심부름을 맡았던 '집사 변호사'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젊은 여자 변호사들이 집사 변호사로 대거 진출하고 있다.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의 일부 중소 로펌은 아예 로스쿨 출신의 여자 변호사들만 채용한다고 한다. 접견 변호사들은 구치소에서 의뢰인과 하루 종일 이른바 '농담 따먹기'를 하며 시간 보내주는 게 주된 업무라 사건 내용은 몰라도 된다고 한다. 

이들은 때로 의뢰인이나 로펌 요구에 따라 짙은 화장을 하거나 짧은 스커트를 입기도 한다. 일부 재력가 재소자들은 여러 명을 면접한 뒤 자신을 전담할 접견 변호사를 선택하기도 한다. 

서울변호사회 관계자는 "룸살롱에서 여종업원 파트너 선택하듯 접견 변호사를 고르는 사례까지 있다"면서 "한 젊은 변호사는 로펌 입사 후 한 달간 사무실에 가지 않고 구치소에서 재소자들 접견만 했다"고 했다.

그렇다고 이들의 보수가 다른 변호사보다 많은 것도 아니다. 이들 급여는 대략 월 250만~3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취업이 안 되는 점을 이용한 일부 로펌과 재력가들에게 떠밀려 로스쿨 출신 여자 변호사들이 말하기도 민망한 업무에 내몰리고 있다"고 했다.

이들이 접견실을 차지하다 보니 실제 접견이 필요한 재소자를 위한 공간이 부족해질 정도다. 서울구치소 측은 지난 여름 대한변협에 10여 명의 변호사 명단을 통보하고 징계를 의뢰했다. 일부 접견 변호사들은 재소자에게 사탕이나 과자, 초콜릿 등 금지 물품을 전달하다 적발됐으며, 이런 물건들은 부적절한 접견 과정에 사용된 일종의 '데이트 용품' 성격이 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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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series/newsview?seriesId=113237&newsId=2015120503031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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