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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언론이 사용하는 단어를 그대로 쓰는 야당인사
게시물ID : sisa_630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2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05 12:25:49
일단 단어의 정리부터

'보수언론'에서 보수라는 단어의 개념 정립이 잘못적용되었다고 생각해서 파시스트 언론이라고 적음

파시스트 언론은 정부가 주도하는 이분법적인 정치 구도, (나치가 인종주의라면 한국은 빨갱이,)를 고스란히 매체로 옮겨온 언론을 말함.
 

어쩄든 종편이나 파시스트 언론이 사용하는 단어를 이상하게 새민련 내부에서도 사용한다는 겁니다.

예를들면, '친노세력'같은 단어. 

계속 '기울어진 운동장' 이 문제임을 이야기를 하는데, 같은 당 내부에서도 이 프레임을 빌어와서 상대를 공격한다는거.

결국 그건 '기울어진 운동장'을 인정하게 되는 거 거든요.

종편나와서 인터뷰하는 박지원이나... 

기울어진 운동장을 직시하는 것이 정권교체의 전제인데 왜 그걸 정당 내부싸움에서 인정하는 이야기를 하냐는거죠.



어쩄든 이런 단어를 찾아서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함.

그리고 자칭 보수에 대해서도 파시스트 같은 타당한 단어를 사용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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