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자주 듣는 노래들인데 같이 듣고 싶네요~
좋은 거 있음 댓글로 추천좀 해주세요!!!!! 거 같이 좀 들읍시다ㅎㅎ
1. 보싸다방 - 음악이 들려오네
몇년 전에 아프리카 음악방에서 새벽에 듣다가 좋아서 가끔 듣고 있습니다.
낮에 듣기엔 좀 그렇구요. 밤 늦게부턴 들을만 합니다ㅎㅎ
EP앨범하나 들어봤는데 다른 노래는 딱히 땡기지 않았습니다ㅠㅠ
2. 캐스커 - 모든 토요일
제 핸드폰 벨소리로 사용하는 노래입니다. 아는 동생이 소개해준 노래인데 잘 사용중..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유투브 설명에 일렉트로니카로 쓰여있던데..이런 스타일이 보싸노바아닌가요?ㅎㅎ궁금하네요.
일부러 그런지 모르겠는데 살짝 나오는 남자 음이 코러스라고 하기엔 음이 잘 안맞음.;
3. 한희정 - 오늘은 휴일입니다.
민트페이퍼컴필레이션 3집에 수록된 곡입니다(이 앨범엔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들이 많습니다. 모든 노래들이 다 들을만합니다.).
가사는 별 내용없습니다. 여유로우면서도 약간은 씁쓸한 휴일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4. 스웨덴세탁소 - happy birthday waltz
스웨덴세탁소라는 밴드명이 여름에 락페에 자주 보이길래 한번 여러노래 들어보았습니다.
그 중 제일 나은 음악이 이 노래였네요. 크게보면 옥상달빛 제이래빗 등과 비슷한 스타일 같았습니다.
이노래는 제목에도 쓰여 있듯 중간부터 왈츠박자가 나오는게 하이라이트인듯~
4. 랄라스윗 -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랄라스윗은 꽤 유명하겠죠? 도입부 스트링과 싱코페이션이 참 귀를 끕니다.
그리고 랄라스윗노래중에 강렬한 음악에 속합니다ㅎㅎ
써놓고 보니 흥겨운 추석엔 맞지 않는 음악들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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