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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지내시나요? 투덜글이기도..
게시물ID : gomin_840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셀루스
추천 : 4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18 12:20:51
 
오유분들 다 잘지내고 계신지?
자살소동으로 난리친게 엇그제 같은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안부글이라도 올렸어야 하는데 시간도 시간이고 중간에 다른 자살소동들 보면서 죄송해서 글을 적을수가 없더군요
이래저래 시간만 보내다가 이제서야 글을 남기는 못난놈 아셀루스 입니다.
지금 일 그만두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이렇게 글 적내요 ^^
 
안부글 거의 7개월만인가요?
걱정하셧던 분들도 계실테고 욕하셧던 분들도 계실테구. 휴... 지금 잘 지냅니다
추석연휴라 집에 가신분들도 계실테고 못가고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다들 즐거운일 좋은일 생기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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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 온길에 잠시 투덜거려 볼까요?
이상하게 좋은 소식 생기면 전해야지 하는데 아직까지는 좋은 소식은 안생기는군요
온길에 욕할사람은 욕해야 겠죠? ㅋㅋㅋㅋㅋㅋ
도와주신다고 저 노가다 시키신 아주 고마운?! 오유분 정말 욕나올만큼 고맙죠
이용해 먹을만큼 이용해먹고 뒤에서 욕하다가 아쉬우니까 또 찾으시던데? ㅋㅋㅋ
그인간 아이디 기억나면 공개하고 싶은데 아이디 기억안나니 답답하군요
노가다 하루에 15시간씩 시키고 일당 7만원 주시던 그분
맨날 회사가 힘들어서 돈없다고 월급밀리고 마지막에는 돈 100만원 떼먹으신 그분 ㅋㅋ
하청에 하청에 하청. 맨 끝다바리 용역회사 하면서 똥폼은 다잡더니 일하는 직원 월급 다 떼먹고 그걸루 단란 꾸준히 다니신 그분
그러면서 오유에서 잘나가는거처럼 글 전에 올리셧던데 아 아이디 기억안나네 ㅋㅋㅋ
돈떼먹구 단란다니는거 상위업체 부장님 통해서 알게됐고 하청의 특성상 위에업체에 기성올려서 받구 그걸루 돈주는건데
위에 올리기는 일당 15로 올리고 7만원만 주셧던 그 사장님 ㅋㅋㅋ   부장님이 저 델고 갈려니까 안된다면서 내 일당 13만 주고있다고 개소리
지껄이더니 나중에는 못가게 할려고 개지랄 떨든 그 사장님 ㅋㅋ
그러면서 그돈으로 단란다니고 돈없다고 돈떼먹으시더니 이번에 저 그만두고
개피 봤다고 쌍욕을 하시더니 아쉬우니까 또 연락하셧더라구요? 연락안된다면서 ㅋㅋㅋㅋㅋ
폰 고장나서 수신 됐다 안됐다 한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고칠돈두 없다고 ㅋㅋ 거기다 개쌍욕할때는 언제고 뒤에와서 급해지니까 연락안되냐며
문자로 친한척 하십니까? ㅋㅋㅋㅋ
이글 보게되면 인간이 좀 되세요
좃같이 살지 말구요. 인간답게요. 힘들게 사는사람들 등쳐먹고 다니지 말고 좀
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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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오랫만에 쓰는글이 이런거라니 ㅋㅋ
제가 운이 없긴 없나봅니다. 휴
중간에 잡병이 좀 생겨서 병원을 가야하는데 위대하신 사장님덕분에 병원을 못갔떠니 몸이 좀더 안좋아져서 요몇일 좀비 상태인듯합니다
뭐 약 있어두 잘 챙겨먹지두 않지만요
그래두 건강해진 편입니다! 큰병없으니 된거죠 ^^
하여튼 아셀루스 아직 살아있고 잘지냅니다.
빚은 그대로고.. 이자갚기도 급급해서.. 힘들긴 하지만.. 그래두 움직일만 하니까요!
참 빚은 신용회복기금 신청해서 은행갔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ㅋㅋ 100%되는건 아니라고 들었었지만
가족이 없다보니 잘못됐을경우 원금회수가 힘들다고 거절하더군요 ㅋㅋ 쩝.. 저같은 사람이 꽤 있더군요.
 
여름에 꼭 별보러 가고 싶었는데 위에 사유로 못갔더니 너무 아쉽네요.
꼭 보고싶었는데....
모처럼 추석이니 친구들도 보고 싶고 한데 다들 바뻐서 얼굴보기도 힘드네요
명절때마다 이렇게 외로움 타는거.. 항상 있는일지미나 문제는 문제군요. 우울증 걸릴지도.
우.. 뭔가 해야겠습니다.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더라도 뭔가 해야지 멍하고 있으면 안될거 같군요
 
다들 추석연휴 잘지내시구요
혹 저처럼 외로운분들 계시다면.. 정말 힘드시겠지만 그래두 힘내세요
언젠가 좋은날 올테니까요.  죽을려고 했던용기 그걸로 다시 한번 버티고 버티다 보면 분명 웃을날 오지않을까요
다들 행복하시길
다음에 또 안부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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