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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반오십에 바지에 쉬했다ㅗㅠ
게시물ID : humorbest_630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pZ
추천 : 57
조회수 : 3951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16 23:21: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16 22:21:27
ㅠㅠㅠㅠㅠㅠ일찍부터 술 먹고 이제 집에왔는데
너무너무 급해서ㅠㅠㅠㅠㅠㅠㅜㅠ
오늘따라 레깅스 위에 반바지 입고 갔는데 변기앞에서ㅜㅜㅠㅠㅠ안벗겨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바료ㅣ발 내가 욕은 진짜 젠장도 잘 안 하는데ㅠㅠㅠㅠㅠ
제발 내일 기억이 잊혀지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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