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버스에 손이끼어 20미터가량 끌려갔습니다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humorbest_630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우지않아★
추천 : 102
조회수 : 3723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16 23:29: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16 22:52:58
지금막 병원에문병다녀오는길입니다
어릴때부모님 ㅇㅣ혼하고중학교때부터절키워주신 우리할머니...
오늘일을하다가소식듣고 답답하고 분한마음에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다행히도 일찍 일을마치고 지금에서야 뵙고 왔습니다
지금 손이 부러지셔서 깁스하고 ㄱㅖ신모습보니까 손자되는 제마음도 많이 무겁습니다 ㅜㅜ
골다공증으로 무릎수술하시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시는데 버스에 끌려가신걸 생각하니 맘이 무겁고 그장면이 자꾸 상상되서 괴롭네요 . . .
바로 구급차에 실려가셨다고 하셨지만 이해가 안됩니다 어떻게 손님이 내렸는지 확인도 안하고 출발을 했다니...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답답한마음에 글적어봅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오유여러분도 평소에 할머니 할아버지 자주 찾아뵙기 바라고 편안한 밤되세요 저는 잠이 안올거같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