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음식물에서 대장균이 검출되면 위험하단 이유가 대장균 자체는 o-157 말곤 딱히 안 위험한데 (애초에 o-157은 소 오줌인가 똥인가에서 나오는 거라 별로 신경 안 써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대장균 수명이 짧아서 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수명이 짧은 대장균이 검출됐다 = 비교적 최근 똥에 노출됐다 그래서 위험하다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의문점이
1. 핸드폰에도 대장균 꽤 많이 있고 애초에 일상생활에 대장균 자체가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웬만한 음식 검사하면 다 조금씩은 있지 않을까요???
2. 아마 음식물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해도 매우 희석 돼서 검출됐을 거 아니에요?? 똥을 음식에 넣고 만들었을린 없고 대부분 손 제대로 안 닦아서 나온 정도 + 많은 음식물양이 있었을 테니까요 그런데 이정도 양이 그렇게 치명적일(?)까요?? 보통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정도일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