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확실하게 느껴지는게
요츠바 보면 아빠 어디가에 나오는 후랑 준수 모습이 고대로네요 정말....
거짓말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버버거리는 모습이나
언듯 보이는 혼자만의 세계에,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반말파워
어설프게 배워먹은 어른들의 말투, 거기에 요상쩍은 어휘까지..
솔직히 만화에 나오는 애는 애가 아닌 경우가 많은데
요츠바랑은 정말..ㅋㅋㅋㅋ어쩜 저렇게 있을법하게 그려놓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