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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포 패치가 좀 외국 팀들에게 득이 된 느낌인게
게시물ID : lol_348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칸쓰로프
추천 : 1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18 17:57:05
근데 좀 그런건있네요




최근 트포 패치가 좀 외국 팀들에게 득이 된 느낌인게




한국의 특징이라면 ad가 피지컬이나 메카닉이 좋고 캐리형챔피언을 잘 플레이한다는건데
물론 이건 외국 팀들에 비해서고, 그런 부분에서의 차이는 확실히 있음




거기다 외국의 강팀으로 꼽히는 팀들을 보면 사실 ad가 눈에띄게 기량 높은건 로얄클럽밖에없고
대부분 오히려 5명의 팀중에선 기량이 부족한 편이라고도 보여짐




즉 실수만 안하고 자기 역할만 묵묵히 하고 이끌려가는 타입이기도




그런 외국팀들에게 중반 타이밍이나 한타 기여도가 쉽게 나오는 코르키나 이즈리얼은 괜찮은듯




케이틀린은 한국팀 상대로만 밴되고있고 그렇게되면 한국팀 할게 베인밖에 없는데
암만 한국 ad가 피지컬이 높다고해도 베인이란 챔프 자체가 푸쉬력도 안좋고 게임 운영상의 이점을 가져갈수 있는 챔피언은 아님. 보통 외국 팀들의 관점으로 보면 '팀이 원하는 원딜픽이 아니다' 라는 거라서 어찌보면 손해보고 들어간다는 면도 크고




케이틀린은 실제 임프,피글렛 정도의 레벨이 아니면 쓰기가 힘든챔프인건 사실임




팀단위 스노우볼링이 잘 굴러가면 왕귀형 원딜이 암만 잘해봤자 게임 자체를 프로 레벨에선 뒤집기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한국팀에게 베인을 유도하는것 자체만으로도 외국팀들에겐 좋은 일이고 그다지 압박감도 없을듯




TSM은 케이틀린이나 아리 등 한국이 평상시 하는 메타의 챔피언들을 다 열어둬서 그냥 무난하게 풀렸는데 진짜 그냥 밴픽구도 하나로 게임 방향이 굉장히 달라진다는게 재미있네요




어쨋든 트위치도 너프 먹어서 선수들이 얼마나 선호할지도 모르겠고
확실히 프레이는 이즈리얼이나 코르키플레이에도 능한데다 나진 전력을 알수가 없어서 나진이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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