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가 발표난 이후,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인도해군 한 건 해냈다. 인도해군 좀 짱인 듯과 같은 호평이 터져나왔습니다.
- 2보 인도해군이 파괴시킨 것이 해적선모선이 아닌 민간트롤어선을 파괴했다는 의혹이 터져나왔습니다. 선주는 어업기재를 싣고 오만에서 예맨으로 가던 중 인도해군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을 하고, 인도해군은 우리가 파괴한 것은 틀림없는 해적선이었다고 주장을 하면서 대립을 하기 시작. 파괴당한 선박은 인도 해군의 공격으로 인해 1명은 6일간 표류 후 구조, 1명은 사망 확인, 나머지 선원 14명이 현재 행방불명 상태로 보고.
실제 사람들 반응 역시 양분되기 시작하였다습니. 어차피 소말리아 어선들 조업하다가 외국선박 보면 무기 꺼내들고 해적질한다. 선주가 괜히 억지 부리는 거다. 인도해군이 오바질한 거다. 인도해군은 정령 전설의 777부대에 도전하는 것인가? 이런 식으로 옹호와 조소의 반응이 섞여서 이런저런 이야기거리를 제공하였죠.
- 3보 인도해군은 먼저 선공을 받아서 대응을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국제해사국에서 인도해군이 파괴시킨 것은 태국 어선으로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누구 이야기가 맞는지 확실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인도해군쪽 여론이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