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생소할수도 있는 단어
네크로필리아
네크로필리아란 무었일까요?
necro와 philia의 합성어로 시체성애자 입니다.
시체에게 성욕을 느끼는 정신병입니다.
이런 네크로필리아들은 시체와 성관계를 시도하거나 시체를 절단해서 먹기도 하고
무덤을 파헤치기도 하는 아주 대단한 정신 병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상대가 숨만 쉬기만 하면 성욕을 못느낀다고 합니다.
아주 대단하죠... 그럼 이 정신제대로 나간 환자들은 모 유머 사이트에 많이 있다고
예전에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그냥 장난이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네크로필리아와 관련된 유명한 사건을 보겠습니다.
엘레나 요오스(여성), 칼 본 코셀(남)
1930년대 플로리다에는 칼 본 코셀이라고 하는 의사가 잇었고
그 병원에 찾아간 여자, 엘레나 요오스가 결핵에 걸려서 방문을 하게됩니다.
그녀는 쿠바계 미녀였었는데
칼 본 코셀은 50대임에도 불구하고 엘레나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 결핵에 관한 치료법이 제대로 없었기 떄문에
코셀의 온갖 노력을 무시하듯
그녀는 3개월만에 결핵으로 ㅇ니해 숨을 거두게 됩니다.
엘레나의 예전 사진..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코셀은
그녀의 시체가 부패되는것을 막기위해서 그녀를 돌로만든 묘에 안치를 하고
그녀의 가족에게 동의를 구하고 그녀와 닮은 인형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녀를 닮은 인형을 만들고 항상 슬퍼하던 코셀, 또한 그는
매일밤 그녀의 관을 보고, 지키고 갔었는데요
그런 코셀을 보고 주변사람들은 눈물겨운 사랑에 안타까워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 우리가 알고 있는 순수, 순정이라는 그런 깨끗한 것들과는 정 반대되는
음모가 숨겨져있었습니다.
엘레나의 무덤
코셀은 엘레나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그녀를 닮은 인형이 아니라
아예 '그녀'를 만들기로 결심을 하고 그 결심은 곧 실행으로 옮겨집니다.
엘레나가 사망한지 2년째가 되던날 코셀은 그녀의 시체를 빼돌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2년이나 지난 시체에 아무리 부패되는 과정을 지연했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부패가 됬습니다.
하지만 코셀은 그런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단장을 하기 시작하며 시신의 뼈는 피아노줄로 고정을 하고
부패한 피부는 제거를 한 다음 실크와 왁스등으로 만든 가짜 피부를 만들어서 붙여넣습니다.
또한 이미 썩어버려 없어진 눈에는 유리로 만든 눈알을 끼워놓고 엘레나의 가족에게서얻은
엘레나의 머리카락으로 가발을 만들어 씌우게 되죠
혐오 주의 하세요
(코셀이 실제로 만든 엘레나 인형)
코셀은 엘레나의 실제 인형에게 드레스를 입히고 7년이라는 시간동안 둘만의 결혼생활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코셀의 이상한 행동에 소문이 나기 시작 했고
1940년 소문을 듣고 찾아온 엘레나의 언니가 괴상하게 변해버린 동생의 모습에
기겁을 하게 됩니다.
결국 경찰이 들이닥치고 이것이 그냥 인형인지, 진짜 네크로필리아의 집착으로 만든
엘레나의 시체 인형인지 부검을 하게되고
부검결과 실제 뼈와 부패한 조직등이 발견되면서
코셀은 구금되게 됩니다.
엘라나의 가족들은 크게 분노를 하게 됬고
코셀이 처벌을 받기를 원했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끝나버렸기 때문에 코셀은 금방 석방되게 되죠
그 후 코셀은 마을에서 혼자 여생을 보내다가 1952년에 사망했는데
그의 옆에는 엘레나의 인형이 눞혀져 있었다고 합니다.
사랑이 집착이 되거 정신병이 되어 찾아온 네크로필리아
그리고 엘레나의 인형을 30년이 지난후 부검을 다시했는데
엘레나의 시신 성기 부분에 종이 튜브가 장치되어 있었고
코셀은 그것을 이용해서 개속해서 엘레나의 시체와 성행위를 했다는 것이 밝혀지죠
네크로필리아는 절대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
도를 지나친 정신 병입니다.
코셀의 사랑이 진심이었다고 한들
이런 네크로필리아는 절대 용납받을수 없는 행위이니
순수한 사랑이니 뭐니 하는 그런 측은한 마음은 절대 가져선 안됩니다.
그럼 네크로필리아들은 착각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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