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위한 학점관리가 중요해지면서 대학생들이 학점과 직결된 리포트 작성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온라인 지식거래 사이트 레포트월드(reportworld.co.kr)에 따르면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리포트 작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학생 한명이 리포트 하나를 작성하는 데 평균 9,000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여기 몇몇은 참고 해서 들어 바라. 언제 부터인지 학생들이 책과 담을 쌓고 사는 풍조가 만연 했냐면 서점가에 책이 잘 팔리지 않아 중소 책방이 문을 닫고 영세한 출판사가 문을 닫음으로 해서, 전문서적은 물론 일반 책들도 입시에 의해 책읽는 습관이 주어지지 못해 일어 나는 현상이 아닌가 싶다. 일반인으로, 사회에 나가 직업적으로 살아도, 인간 구실 제대로 못하고 시계 불알처럼 집과 직장을 오가며, 기계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자신은 물론 세상이 망쪼가 되어 그런 걸로 이해 해야 할지 참 걱정이 많다. 이러한 현상이 대체 어느 때 부터 일기 시작 했을까. 아마 햇수로 따지면 어연 20여년이 안될까 짐작 해 본다. 20년을 소급해서 거슬러 올라가면 40대 중반까지 많은 인간들이 이러한 모습을 하고 생업에 종사하리라고 보는데 어찌 이러한 삶의 형태가 진취적 일 수 있을까. 그져 집에 오기전에 술이나 퍼먹고 세상불만 늘어 놓고나 흥이 나면 아무데서고 위 아래 없이 소란 방자하겠지. 그러다가 육신이 늘어져서 방 한 구석에 쳐 박혀 계획도 물거품 될 내일을 기약하고 사는게 아닌가. 학생도 그 버릇에 순응하다보니 숙제도 돈주고 사서 베끼고 교수도 제자가 돈 주고 사 온 자료를 베껴다가 실적이라고 내 놓고 심지어 통으로 베껴다가 학위를 받는 세상이 됐으니 일반인인 너희 들이야 무슨 말로 표현 해야 하나. 처녀 총각 같으면 이성 꼬시려 온갖 신경 쓰면서 있는 퇴폐 다 동원 하며 살것이고 기혼자들 같으면 어디 뭐 거져 들어 오는거 없나 쌍심지를 돋우며 남 속일 생각이나 하고 있고 자신의 책무에 소홀하면서 그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나 하고 이게 다 책을 멀리 한데서 기인 된 것이다. 비행기를 만들어 팔때 조립하는 공정에 있으면서 비행기 만든다 하는 자들이다. 실지가 그렇게 보이 겠지만 ... 좀 더 안목을 넓게 살려면 컴퓨터에 앉아 사적 악취미에 지지고 볶는 일 하지 말고 업무외적에서 조용히 명상도 하고 양서를 많이 읽어 교양 좀 쌓아 바라. 하루 해 뜨면 콤에 달라 붙어 타인의 글에 딴지나 거는 못된 습관을 버리도록 해라. 여기 몇 몇 못난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