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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탑슬아치라는게....
게시물ID : lol_349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왕으왕
추천 : 1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8 23:32:33
저는 다이아 서식중인 서폿유저입니다

뭐 서폿 정글 이러면 팀원을 위해 희생하고 하하호호 멘탈챙기고 그런다고들 생각하시잖아요?

맞긴맞아요 ㅋㅋ 본캐 서폿으로 랭겜돌릴땐 정말 그렇고 팀원 토닥여서 잘챙기고 맵리딩해서 빽핑열심히 찍어주고..
서폿뺏기면 정글돌고요..

근데 친구랑 노말이나 이런거해서 탑을가게될때가 있는데

그럴땐 저도 탑슬아치로 변하더라구요

우리정글이 역갱을 와야되는데 안온다거나
괜히 킬양보해서 못딴다거나
라인을 어중간하게 미는라인으로 만들어놓고 떠난다거나
이모든상황에 대해 짜증이나고 압박감을 느껴요
그냥 적탑이 누누다 라는상황일뿐인데도 엄청 스트레스를받고 그러더라구요

뭔가 마음가짐에서부터 서폿과 탑솔러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느꼈어요
서폿은 내가 할수있는게 팀원들을 믿고 살리고 희생하는게이득이고 이렇다면
탑은 내가 지면 안돼.적보다 더 잘커야돼. 타워 먼저 밀고 내려가야돼. cs 더 먹어야돼.
이렇게 마인드가 바뀌면서 짜증도 늘어나는...

탑슬아치들의 실드를 조심스래.. 쳐봅니다

아물론 팀원들에게 민폐는 안끼쳤어요 ㅜㅜㅋㅋ 정글러가 바로 친구놈이라서ㅋㅋ 옆에서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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