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리는데..
그 글이 이런글이라 맘이 착잡하네요..
군 전역도 얼마 안남은 시점이라 살짝 들떠있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바로 급하게 오늘 나와서 장례식장에 갔는데..
할머니의 모습을 보니... 눈물이 눈앞을 가리네요...ㅡㅜ
저희 할머니가 부디 좋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ㅡㅜ